월요일 아침이 밝았는데 메일이 안 간다 한글과 번역


저 메일만 보내고 자러 가려고 했는데,
20분째 Outbox에서 머뭇거리고 있다.
gmail - outlook 연동 느린 거 진짜 어떻게 해야 하지 ㅠㅠ
답답한 데 알아볼 시간이 없다는 게 함정.
웃긴 게 Windows 10 메일은 delay가 거의 없다. 
메일이 빠르게 오는 순서는

아이폰 gmail 앱 > 아이폰 기본 메일 앱 > Windows 10 메일 앱 > 아웃룩 순서다.
그런데 제일 많이 쓰는 건 아웃룩...
(회사 생활을 한 탓인가.. 웹에서 메일을 쓰면 왠지 일하는 거 같지 않아서;;)


주말에 빠짝 일 해야 하는데, 토요일이 되면 모든 신경줄을 놓아버린다.
그리고 오늘은 악몽도 꿨다.
마감이 가까워지면 언제나 악몽을 꾸는데,
고등학교가 배경인 악몽에서는 준비 안된 상태로 시험을 봐야 하는 내용이고
대학교가 배경인 악몽에서는 강의실을 못찾아가는 내용이다.
오늘 꾼 건 개강일인데 강의실을 못찾아서 캠퍼스 한가운데 서서 네x버 검색을 해봐야 하나, 안내도 없나 이런 고민하는 꿈이었다.

놀며놀며 일단 화요일 마감인 1,889워드와 리뷰 약 1천워드를 하긴 했는데
리뷰 진짜... 하기 싫은 상태다.... 뭐 이리 간단한 건데도 단어 하나에 번역을 6가지로 해놨어... consistency라는 개념이 머리에 있긴 한 겁니까.................

앞으로 열흘 동안 매일 2천워드 번역 + 8천워드 리뷰 + 매일 들어올 짜투리 일 @를 해야 한다.


아무래도 참아왔던 밀가루 음식을 먹을 때가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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