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중앙일보 읽고 구토가 밀려왔다. 소소한 일상


미국인이 스테이크에 30개월 이상 쇠고기를 별로 쓰지 않는 것은 광우병 위험이 아니라 맛 때문이다. 스테이크로는 어린 소를먹고, 질긴 고기는 소시지나 햄버거로 만들어 맛있게 먹는다. 한국인도 이렇게 하면 안 될까. 수입되는 쇠고기의 95% 이상은육질이 연한 어린 소라니 이는 구워서 먹고 일부 30개월 이상은 그것대로 요리하거나 가공해 먹으면 안 될까.

-> 백분토론 최씨, 알고보니 중앙일보 논설위원이었다 파문.

노 대통령은 임기 막판에 통치능력을 상실해 지지율이 10%대까지 추락했다. 그래도 촛불집회나 청와대로 돌격하겠다는 시위대는없었다. 기름값 때문에 서민이 매우 힘들지만 민생으로만 보면 1997년 외환위기 때가 더했다. 그런 때에도 이런 촛불은 없었다.김영삼(YS) 대통령에게 돌을 던지는 이도 없었다. TV에 등장하는 주저앉는 소는 광우병 소가 아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광우병진실을 왜곡하는 이들보다는 대통령에게 돌을 던진다. 대통령은 왜 이렇게 몰매를 맞는가

-> 그걸 모르니 맞는 것이야.
     그리고 막판에 지지율이 추락한 건 둘째치고, 임기 두달만에 10% 대니 .. 통치 능력 상실한 거 맞네?
     덧붙이자면,
     중앙일보 정기 여론조사에서 노 대통령 지지율은 43.2%로 9월(32.3%)보다 10%포인트 이상 높아졌다.(2007.10)
     니네 중앙일보는 보고 칼럼 쓰는 거니.

촛농에는 먹거리 불안, 뒤틀어진 진실, 반미 정서, 야당의 얄팍한 계산, 그리고 어려운 민생에 대한 분노가 다 녹아 있다.

-> 배후설 지겹지도 않니.

그리고 가장 깊은 곳에는 대통령에 대한 분노가 있다. 48.7%가 표를 준 건 그가 예뻐서가 아니다. 전임자가 하도 나라를 헤집어 놓았으니,

-> 노까 노릇도 참 힘들겠다.

박근혜는 대통령이 어려울 때 도와주었는데 대통령은 신의를 지키지 않았다.

-> 박근혜가 도대체 자기 엄마 아빠 자랑말고 대한민국에 한 게 뭐가 있는지 제발 좀 알려줘..

정권이 밉다고 값싸고 먹을 만한 쇠고기를 배척할 이유는 없다

-> 값싸고 먹을 만한 쇠고기라는 근거부터 대시고. 30개월 넘은 소 네 말대로 적당히 '가공'하여 푹 끓인 곰탕 온가족이 원샷하면 내 믿어주마.


정권을 공격하는 만큼 진실을 왜곡하는 이들도 문책해야 한다.

-> 진실을 왜곡한다는 근거부터 대시고 문책받을 테니 그동안 해온 거짓말 - 한다, 안한다 말바꾸기, 은평구 등등 - 에 대한 자책부터 좀 하시지?

 

아침 양치질 하면서 마침 어머니가 펼쳐놓은 부분이 이사람 칼럼이어서 읽다가 다 뿜을뻔했다.
네 놈 글을 찍어내느라 죽어간 나무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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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NoPD 2008/06/07 20:08 # 답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네요...
    마음에 담아두지 마세요~ 병이 될지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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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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